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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ISSN1225-598X
박지홍(연세대학교) ; 기선아(연세대학교) pp.5-25 https://doi.org/10.4275/KSLIS.2012.46.4.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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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정보공유공간의 품질 측정지표 개발을 위한 설문항목 개발을 목적으로 하였다. 정보공유공간은 도서관 이용자들이 다양한 교육, 연구, 문화 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물리적, 기술적, 지적 공간으로, 최근 도서관 이용자 간의 지식 공유와 상호관계를 장려하기 위하여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정보공유공간은 협업활동, 학습, 휴식을 위한 공간을 제공하는데, 이러한 장점과 유용성에도 불구하고 명확히 정보공유공간의 품질에 대한 측정도구가 없다. 여기에서는 도서관 이용자의 정보공유공간에 관한 인식과 정보공유공간에 대한 인지된 품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을 추출하기 위하여 심층면담, 선행연구 대조 및 사전조사를 수행하였다. 선행연구와 설문 초기 아이템은 분류와 클러스터링을 통하여 데이터 내의 주요 개념이 도출되었다. 그 후 사전조사를 통하여 예비 설문문항의 타당도가 검증되었다. 연구의 의의는 도서관 서비스 품질평가에 대한 연구의 영역을 확장시키고 이용의도를 고려한 새로운 평가 체계를 제시한 점이다.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evelop a measurement tool for the quality of information commons. Information commons is a physical, technological, social, and intellectual place where library users can experience various educational, research, and cultural activities. It is recently gaining popularity and several libraries have implemented it to help users share knowledge and interact with each other. It also intends to provide a place for collaboration, learning, and rest. Despite its benefits and usefulness, there is no measurement tool explicitly designed for the quality of information commons. This study used in-depth personal interview, compared prior studies, and conducted a pilot study to elicit library users' perceptions on information commons and factors influencing on the perceived quality of information commons. Groups of initial items were emerged through classifying and clustering key concepts in the data. Then, the validity of the items were verified through a pilot study. The findings of this study will be useful for developing more reliable and valid survey measurement tool.

진나영(중앙대학교) ; 송일기(중앙대학교) pp.27-60 https://doi.org/10.4275/KSLIS.2012.46.4.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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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원종공신녹권(靖國原從功臣錄券)』은 중종이 1507년 연산군을 폐위하고 중종반정에 힘쓴 신하들을 정국원종공신으로 책봉한 후 반사(頒賜)한 책이다. 이 연구는 현존하는 초주갑인자(初鑄甲寅字)로 인출된 『정국원종공신녹권』 2책을 대상으로, 녹권이 반사된 사유 및 경위를 알아본다. 녹권의 형태와 그 체제를 자세히 분석하여, 이를 바탕으로 녹권에 기재된 공신들을 각 등급별로 나누어 책봉된 공신들의 직함과 그들의 신분에 대한 특성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그리고 삭적된 흔적이 있어 이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정국원종공신녹권』은 초주갑인자의 금속활자본으로 크게 권수(卷首)․본문(本文)․권말(卷末)의 3부분의 체계로 구성되었다. 또한 432종의 직함에 모두 3,340명(1등 418명, 2등 1,016명, 3등 1,906명)이 기재되어 있었으며, 그들의 직함과 성명이 기술되었으며 1등원종공신 직함의 품계가 2등과 3등에 비해 높았으며 문관이 무관에 비해 많았다. 그리고 원종공신들을 4종의 신분(身分)으로 분석한 결과, 다양한 신분으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양반 2,376명, 중인 494명, 양인 272명, 천인 198명 등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양반이 원종공신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었음이 확인되었다.

Abstract

Jeong-Kuk Wonjong Gongsin-Nokgwon(靖國原從功臣錄券) is a book that recorded the titles of position and the names of retainers who helped the King Jung-Jong's revolution. This study aims to analyze the existing two books of Jeong-Kuk Wonjong Gongsin-Nokgwon, in order to figure out the reasons of grant, structure and forms, the characteristics of meritorious retainers' official positions and social status. The result shows that, Jeong-Kuk Wonjong Gongsin-Nokgwon was printed with the Choju-Gapin(初鑄甲寅) letter metal movable types. This book was composed of the beginning(卷首), the body(本文), and the end(卷末). Jeong-Kuk Wonjong meritorious retainers formed the total of 3,340 persons(1st grade: 418 persons, 2nd grade: 1,016 persons, 3rd grade: 1,906 persons) with 432 official titles. Also an analysis of their social status confirmed that 2,376 persons were “Yang-ban(兩班)” which constituted the largest group(2,376 persons: 71.1%), “Jung-in(中人)” were second group(494 persons: 14.8%), “Yang-in(良人)” were 272 persons(8.2%) and “Chun-in(賤人)” were 198 persons(5.9%).

고영만(성균관대학교) ; 표순희(성균관대학교 정보관리연구소) ; 심원식(성균관대학교) pp.61-76 https://doi.org/10.4275/KSLIS.2012.46.4.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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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대학도서관의 가치 측정 과정에서 고려되어야 할 다양한 측정 요소 및 측정에 적용된 방법론의 적절성을 분석하고 이를 통해 향후 국내의 대학도서관에 대한 적용 가능성을 탐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2개의 대학도서관을 선정하여 1개관은 대출, 전자학술정보, 참고서비스, 이용자 교육, 공간이라는 서비스를 가상가치측정법(CVM)으로 측정하고, 다른 1개관은 시간가치, 대체서비스가치, CVM 세 가지의 측정 방법으로 전자학술정보 서비스의 가치를 측정하였다. 측정 요소와 과정 및 측정 결과에 대한 분석을 토대로 향후 대학도서관의 신뢰성 있는 가치측정을 위해 고려해야할 사항을 측정 목적, 측정 서비스, 이용자, BC ratio의 산출 측면에서 제시하였다.

Abstract

The research reports the results from an investigation of various measurement elements and techniques appropriate for the economic assessment of academic libraries, with a view to apply them in future evaluation of academic libraries in Korea. Two libraries participated in the pilot study. In one library, CVM (contingency valuation method) was applied to services ranging from circulation, electronic collection, reference, user education and facility. In the second library, three different methodologies--time value, alternative service value and CVM--were all applied to measure the value of electronic collection. The research provides analyses of measurement elements used, study procedures and measurement results. Based on these analyses, the study also makes suggestions in the areas of measurement goals, service, users and the calculation of B/C ratios that need to be taken into consideration in order to execute reliable and valid assessment of academic library's value.

박문열(청주대학교) pp.77-98 https://doi.org/10.4275/KSLIS.2012.46.4.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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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on the Dongsasuchangrok. The major findings are as follows:(1) Tongsinsa refers to diplomatic envoys of Joseon who were officially dispatched to Shogun. Those who participated in Tongsinsa not only produced and left many pieces of paintings and literary works in Japan, but also wrote their experience from that foreign country when they returned to Joseon. These facts indicate that Tongsinsa acted as diplomatic roles and promoted cultural exchanges between two countries. (2) Donsasuchangrok is a collection of 28 poems under 4 titles which were directly handwritten by eight people. The poems portrayed conditions of Joseon and Japan after the Imjin war and feelings of the writers. (3) Considering the implication in poems and a feature that the poems were handwritten by the authors, Dongsasuchangrok deserves to be designated and preserved as a local cultural asset.

박현석(POSTECH 기술경영대학원) ; 서원철(한국지식재산연구원) ; 윤장혁(건국대학교) pp.99-117 https://doi.org/10.4275/KSLIS.2012.46.4.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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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국가 R&D와 관련된 기술분야들의 학제적 특성을 분석하기 위한 특허 공동IPC 연결망 기반의 방법을 제시한다. 기존의 연구는 국가 R&D에 대한 학제성 분석이 단순 통계수준의 계량정보에 그쳤다는 점을 고려할 때, 본 연구에서 제시되는 연결망 분석 기반의 지표들은 학제적 다양성과 결합강도 관점에서 국가 R&D에 관련된 기술들의 학제성을 분석할 수 있도록 한다. 본 연구에서는 제시된 방법에 따라 2007-2010년 사이에 등록된 국가 R&D 특허들을 활용하여 국가 R&D 공동IPC 연결망을 생성 및 분석함으로써 국가 R&D 기술분야들에 대한 학제적 특성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는 추후 자동화된 국가 R&D 동향분석 시스템 개발에 활용되거나, 또한 국가 R&D 정책 수립 시 기술융합의 현안 도출 및 동향 이해를 위한 프로세스에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Abstract

This paper proposes a method of using national R&D patents’ CoIPC networks to identify interdisciplinary trends of technology areas related to Korean national R&D. While previous research analyzed interdisciplinarity of national R&D with simple bibliometric descriptions, this research uses the network-based indexes to analyze its interdisciplinarity from the viewpoints of interdisciplinary “diversity of coupling” and “strength of coupling”. In this research, this proposed method was used to form a R&D CoIPC network from the Korean national R&D patents registered from 2007 to 2010. It is expected that the proposed method can be incorporated into a system for a national R&D trend analysis, and used to identify the issues of technology convergence in national R&D and formulate its related research policies.

김성수(청주대학교) pp.119-146 https://doi.org/10.4275/KSLIS.2012.46.4.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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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화상이 제시한 ‘무심(無心)’에 관하여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無心’을 우리말로 번역할 때에는 ① ‘마음씀이 없음’, ② ‘마음이라 할 것도 없음’, ③ ‘마음 없음’ 등으로, 해당 게송(偈頌) 등의 문맥에 따라 옮기는 것이 합리적이다. 둘째, 백운화상의 無心은 ‘평상시의 일없는 마음(平常無事底心: 平常心)’이며 ‘내려놓음(放下着)’이면서 동시에 ‘깨달음의 성품(眞如之性)’을 의미한다. 이러한 無心은 달마조사의 ‘사람의 마음을 곧장 가리켜 자신의 성품을 꿰뚫어 보아 깨달음을 얻음(直指人心 見性成佛)’ 및 석가모니의 ‘내려놓음(放下着)’ 게송에 계합(契合)하고 있다. 그리하여 이 無心은 ‘구하거나 집착하는 마음씀이 없음’이며 “평상시의 일없는 마음으로, 일상생활에서 몸과 마음을 놓아버리고(放下着) 다만 ‘마음씀이 없음(無心)’이기만 하면, 저절로 깨달을 것이다”라고 경험적 깨달음을 제시하고 있음을 파악하였다. 셋째, 백운화상의 無心을 「직지」에 수록된 ‘과거7불’ 및 ‘서천 6조사’ 등의 게송 내용과 비교분석한 결과, 석가모니의 ‘방하착’ 및 서천조사 등의 ‘즉비(卽非)의 중도적 관점’ 등의 사상을 견지(堅持)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그러므로 ‘無心’을 특히 강조한 백운화상의 ‘무심선’은 달마선종이나 육조혜능의 선법(禪法) 및 임제종 조사선(祖師禪)의 본질을 가장 명확하게 계승하여 밝힌 선법임을 파악하였다.

Abstract

In this study, the concept of ‘Musim’ presented by Baegun Hwasang was analyzed from the viewpoint of a bibliography. Major findings are as follows: First, it is reasonable to translate ‘Musim’ into Korean to mean ① ‘free from cares’, ② ‘there is noting called a heart’, and ③ ‘no anxieties’ according to the context of praises. Second, Musim by Baegun means ‘calm mind without any trembles in ordinary times’, ‘unload any worries’, and ‘the spirit of awakening’. Such concepts of Musim agree with the praises of ‘Awakening by seeing through a person's own heart’ presented by Dalma Josa, and ‘Unloading any worries’ presented by Buddha. Therefore it is understood that Musim is the mental state of ‘being free from cares which seek and hold’, and Baegun Hwasang presents his experiential awakening ‘by keeping his mind calm without any trembles in ordinary times, unloading any worries, and freeing himself from cares’. Third, it is confirmed that Musim by Baegun when compared with the praises presented by ‘Gwageo 7 Buls’ and ‘Seocheon 6 Josas’ in Jikji, firmly holds the ideas of Buddha's ‘Unloading any worries’ and Seocheon Josa's ‘Neutral perspective based on double negations’. Therefore, Baegun Hwasang's ‘Musimseon’ which especially emphasizes ‘Musim’ is the method of meditation which most clearly inherited the nature of Dalma Seonjong or Yukjo Hyeneung, and Imjejong's meditation.

이수영(대림대학교) ; 김유승(중앙대학교) pp.147-168 https://doi.org/10.4275/KSLIS.2012.46.4.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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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공공도서관 실습교육의 현황과 문제점을 파악하고, 실습교육의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론연구로서, 표준교과목과 실습교과목 분포 변화를 중심으로, 문헌정보학 분야 공공도서관 실습교육 필요성에 대한 근거를 논한다. 전국 4년제 문헌정보학 관련 학과 및 학부에 개설된 도서관 실습 교과목 현황을 파악하고, 서울시 소재 42개 구립 공공도서관의 실습교육 운영현황을 조사하여, 이를 기본업무형, 참여형, 주도형 등 3가지 유형으로 구분하고 각각의 특성을 살펴본다. 또한 사례연구로서 서울시 소재 S공공도서관과 C대학 문헌정보학과 간 실습교육 프로그램의 특성을 파악하고, 참여 학생과 현장 사서들의 실습교육에 대한 요구들을 분석한다. 이를 바탕으로, 결론에 갈음하여, 문헌정보학 분야 공공도서관 실습교육의 개선을 위해, 교수․교육기관, 사서․실습기관, 학생 등 실습교육 주체들의 당면 과제와 단계적 발전 방안을 제시한다.

Abstract

This study aimed to analyze the issues on practical training programs at public libraries and propose alternative strategies for them. This study discusses the theoretical bases of providing practical training programs with the recent change in curriculums of library and information studies. It also explores the current status of both practical training program courses offered by the departments of library and information science in Korea, and the operation of programs managed by 42 public libraries. This study categorizes the programs into three types, including basic task type, participatory type, and proactive type, and examines the characteristics of each type. Furthermore, it researches a case of the cooperative public library practice program, which S public library and C University jointly conduct, and analyzes students and librarians’ needs who participated in the program. As a result, the study identifies all the parties’ challenges and provide a gradual development strategies for the program.

이미화(공주대학교) pp.169-188 https://doi.org/10.4275/KSLIS.2012.46.4.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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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2011년 출판된 ISBD 통합판의 서지기술 특징을 분석하여 국내 목록환경에서 고려할 사항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를 위해 ISBD 통합판(2011)을 기술영역과 데이터요소, 자원유형기술, 구두점, 기술순서로 나누어 분석하였다. ISBD 통합판의 특징은 첫째, 기술영역에 ‘0 내용형식, 매체유형 사항’을 추가하였고, FRBR과 일치하도록 데이터요소의 필수 여부를 규정하였다. 둘째, GMD를 표제 및 책임표시사항에서 삭제하고 자원유형을 기술하기 위해 내용형식, 내용한정어, 매체유형의 요소를 추가하였다. 셋째, 구두점 기술시 중복기술을 허용하였고, 동일 영역내 데이터요소에 각괄호 기술시 영역 전체를 포괄하는 각괄호 대신 개별적인 각괄호를 사용하였다. 넷째, 데이터요소의 기술순서가 패턴별로 이미 정해져 있어 기술순서 및 구두점의 혼동을 최대한으로 줄였다. 그러나, ISBD 통합판은 국제표준으로 여러 규칙의 통일성을 가져올 수 있지만, 각 국가의 서지환경을 존중하는 규칙으로 제정되어 해당 국가에서는 ISBD를 적용하기 위해서 자국에 맞도록 다양한 추가 수정 작업이 요구된다. 특히 내용형식, 매체유형의 용어 기술시 해당국가의 언어에 대응하는 용어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SMD 용어를 별도로 규정하지 않고 국가에 맞게 사용하도록 하였다. 앞으로 ISBD 통합판은 서지기술을 위한 국제적인 표준으로 각국의 목록환경에 영향을 줄 것이므로 이에 대한 분석을 바탕으로 목록규칙의 개정이 필요하겠다. KCR4는 ISBD 이전 판을 바탕으로 하였으며 ISBD 통합판 출판에 따라 개정이 필요한 상황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우리나라 목록규칙 개정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Abstract

This study aimed to analyze the characteristics of the bibliographic description of ISBD Consolidated edition published in 2011 and to grasp the considerations in applying the rules of ISBD consolidated edition to KCR4. For achieving this, the four aspects were analyzed such as the description area and data elements, the resource types, the punctuation, and the order of the elements of ISBD Consolidated edition(2011). The characteristics of ISBD Consolidated edition are as follows. First, the content form and the media type area are added in new 0 area and elements are designated by mandatory to confirm to FRBR. Second, content form, content qualification and media type replaced GMD in title and statement of responsibility area. Third, the prescribed punctuations were retained even when this results in double punctuation, and individual square brackets were preferred than entire square brackets when using square brackets to all elements in same area. Fourth, the order of elements in description was set out by patterns of data elements in areas, therefore could reduce the confusion of the order of elements. ISBD Consolidated edition as an international standard would make various rules to maintain the uniformity, but also respects the bibliographic practices of individual countries. Therefore, each country must revise its own rule to conform the ISBD Consolidated edition as well as reflect its unique situation. In Korea, since KCR4 was developed based on the previous edition of ISBD, it should be revised to confirm to the ISBD Consolidated edition. Therefore, this study is expected to contribute to the revision of KCR4.

윤정옥(청주대학교) ; 곽동철(청주대학교) ; 심경(아이리스닷넷) pp.189-206 https://doi.org/10.4275/KSLIS.2012.46.4.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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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의 목적은 우리나라 도서관 서비스와 관련된 정보취약계층의 현황과 특성을 분석하는 것이다. 이 연구는 『도서관법』 및 유관 법령에서의 정보취약계층 관련 개념들의 정의, 이들과 관련된 국내외 관련 문헌 등을 조사하여, 정보취약계층을 위한 도서관 서비스 정책 수립과 방향 설정에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이 연구는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노인, 농산어촌 주민으로 구성된 정보취약계층의 상당수가 중복된 취약성을 가지며, 각 하부집단의 고유성 및 소집단의 다양성을 보임을 확인하였다. 도서관의 정보격차 해소에 대한 법적 책무를 재정비하고, 보다 발전적인 정보취약계층 대상 도서관 서비스 중장기 추진전략 수립을 위해 정보취약계층의 속성과 요구에 대한 보다 구체적이며 심층적 이해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current states and characteristics of the information poor related to library and information services in Korea. This study aims to help libraries and the related authorities understand better the information poor and develop strategies customized with the specific needs of various subgroups, by examining the definitions of major terms from laws, regulations and literatures. This study confirms that most of the information poor have more than one disadvantage, and each subgroup has its own uniqueness and diverse subgroups. It also emphasizes that libraries should take into consideration their uniqueness and multiple difficulties, and develop more user-centered library and information services in order to resolve the information gap.

노영희(건국대학교) pp.207-242 https://doi.org/10.4275/KSLIS.2012.46.4.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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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보호정책은 도서관이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보호하겠다는 의지의 기술이며 도서관 직원의 행동지침이라 할 수 있다. 최근 들어 도서관을 포함하여 사회전반에서 개인정보침해사례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현실로 인하여, 개인정보보호정책의 수립과 적용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도서관 개인정보보호정책을 개발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국내외 개인정보관계법 분석, 국내외 도서관프라이버시 가이드라인 분석, 국내외 개인정보침해 사례조사, 그리고 국내외 도서관개인정보보호정책 사례조사 등을 통해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이를 기반으로 도서관 업무를 수행하는데 지침이 될 내용을 구체적으로 제안하였으며, 다른 분야에서 사용되는 개인정보보호지침과는 차별화시키고자 하였다.

Abstract

A library privacy policy describes the library’s willingness to protect the library users’ personal information, and also serves as a code of conduct for library staff. In recent years, cases of privacy invasion have been growing exponentially in society as a whole, including at the library, and therefore the establishment and application of a privacy policy is becoming more important. In this study, we try to develop and propose the optimal library privacy policy. For this purpose, we derived implications by analyzing the domestic and international privacy laws and guidelines, investigating invasion of privacy cases at home and abroad, and studying different library privacy policies from libraries around the world. The library privacy policy that we propose in this study was created to be a guideline for librarians when dealing with privacy issues and is library specific, diverging in many ways from privacy guidelines used in other fields.

한미경(경기대학교) pp.243-263 https://doi.org/10.4275/KSLIS.2012.46.4.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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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and analyze the status and characteristics of Web-based biographical information sources. Hence, this study examined the current status of Web-based biographical sources in China, Taiwan, Japan, and the U.S. It also conducted a comparative analysis of family names from the subject dictionary and Biography of China National Knowledge Infrastructure (CNKI), reference books of China and the Chinese Historical Biographical Database and the China Biographical Database Project (CBDP) of the U.S. Furthermore, the problems related to status investigation and analyses of the Chinese biographical sources were studied. In this study, some suggestions were made to improve the management and usability of those biographical information sources in China and Korea.

곽동철(청주대학교) pp.265-283 https://doi.org/10.4275/KSLIS.2012.46.4.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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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지방자치단체들이 경쟁적으로 공공도서관 건립과 운영에 많은 관심을 갖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왔다. 하지만, 각 지자체마다 양적으로 도서관의 관수를 늘리는데 중점을 두었지, 내실을 다지는 데에는 상대적으로 부족하였던 것이 사실이다. 이 연구에서는 국내․외 문헌을 통해 공공도서관의 현안 사항과 문제점 및 최근 정부차원의 발전계획 등을 고려하여 청주시 공공도서관 중․장기 발전계획을 제시하였다. 이를 위해 우선 청주시 공공도서관의 건립 및 운영 현황을 파악하였고, 둘째, 청주시 공공도서관에 대한 SWOT 분석과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하였으며, 셋째, 청주․청원 통합시 공공도서관의 권역별 건립 및 운영 추이를 고찰하였고, 넷째, 청주시 공공도서관의 조직 체계 확립 및 운영 방안을 제시하였다.

Abstract

Many local governments in Korea have competitively interested in founding and operating public libraries and carried out various projects for promoting them. Each local government, however, has focused on increasing the number of public libraries, lacking in an effort to enrich the qualitative substanc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suggest medium-term and long-term development plan for public libraries in Cheongju by considering internal and external problems of public libraries, and resent government plans for libraries. To identify this purpose, the study investigated the present founding and operating condition of public libraries in Cheongju. In the second, it suggested the medium-term and long-term strategic plans for public libraries in Cheongju using SWOT analysis. In the third, it also reviewed founding and operating changes of public libraries in Cheongju and Cheongwon which were integrated into one city. Lastly, the methods for organizing and operating public libraries in Cheongju were suggested.

김완종(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pp.285-309 https://doi.org/10.4275/KSLIS.2012.46.4.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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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서지 요인이 인용속도, 인용빈도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분석 이외에도 인용속도가 인용빈도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분석, 그리고 인용속도가 인용빈도에 영향을 미치는 관계가 성립할 때 서지 요인이 이 영향관계에서 조절효과를 보이는지 파악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다섯 가지 서지 요인을 추출하여 우리나라 논문의 각 요인별 논문분포를 살펴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첫째, 제1저자와 교신저자의 소속국가의 국내․외 구분에 따른 인용속도는 저자들의 소속국가가 국내인 논문보다 해외인 논문에서 최초 인용속도와 평균 인용속도가 모두 더 빠른 것으로 나타났으며, 인용빈도는 제1저자와 교신저자가 해외인 논문이 더 많은 인용을 받았다. 국제 협력연구 여부에 따른 인용속도와 인용빈도 분석에서는 국내 단독수행 연구보다 국제 협력연구인 경우 최초 인용속도가 더 빠른 것으로 나타났으나, 평균 인용속도는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인용빈도는 국제 협력연구가 더 많은 인용을 받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공저자수와 영향력지수에 따른 최초 인용속도, 평균 인용속도, 인용빈도에는 모두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인용속도와 인용빈도의 영향관계를 분석한 결과, 최초 인용속도는 빠를수록, 평균 인용속도는 느릴수록 인용빈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최초 인용속도가 평균 인용속도보다 인용빈도에 더 높은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최초 인용속도와 인용빈도의 영향관계에서 5가지 서지 요인이 영향력을 증대시키는 조절작용을 하는지 분석한 결과, 모든 요인이 조절작용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섯째, 평균 인용속도와 인용빈도의 영향관계 관계에서 5가지 서지 요인이 영향력을 증대시키는 조절작용을 하는지 분석한 결과, 제1저자의 소속국가, 교신저자의 소속국가, 공저자수 3가지 서지 요인은 조절작용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국제 협력연구 여부와 영향력지수는 조절작용을 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whether bibliographic factors influence citation speed and the number of citations or not and whether citation speed affects the number of citations. Another purpose of this study is that if bibliographic factors carry out a significant role. For this analysis, this study is based on the assumption that all papers published by researchers in South Korea distributed power law shape. The main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the papers written by foreign first authors or reprint authors were cited more quickly from first citation speed and average citation speed. These papers were cited much more from first citation speed and average citation speed than by domestic first authors or reprint authors. The papers, collaborated by international researchers, were cited more quickly from first citation speed but were not different from average citation speed than by only domestic researchers. The papers, collaborated by international researchers, were cited much more than by only domestic stand-alone researchers. The number of authors and the impact factor influenced first citation speed, average citation speed and the number of citations. Second, the faster first citation speed and the slower average citation speed, the more papers were cited. First citation speed more affected the higher number of citations than the average citation speed. Third, all five bibliographic factors influenced the impact relationship from first citation speed to the number of citations through the moderating effect analysis. Fourth, only three bibliographic factors (the country of the first author; the country of the reprint author; the number of the coauthors) affected the impact relationship from first citation speed to the number of citations but two bibliographic factors did not influence through the moderating effect analysis.

박수희(이화여자대학교) ; 정동열(이화여자대학교) pp.311-339 https://doi.org/10.4275/KSLIS.2012.46.4.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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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본 연구는 한국의 대학도서관에서 리에종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리에종사서 교육훈련 프로그램의 모형을 개발하는 데에 그 목적이 있다. 문헌연구와 해외 설문조사를 통해 수집된 교육훈련 현황과 교육내용 사례를 기초 데이터로 하여 모형안을 개발하였고, 전문가 인터뷰와 사례 분석을 실시하여 개발된 모형안의 적용가능성을 검토하여 최종안을 완성하였다. 연구결과 대학도서관의 리에종사서에게 필요한 핵심능력을 제시하였고, 이를 습득할 수 있도록 각 업무 능력별로 모듈을 구성하여 학습활동을 위한 기본과제․심화과제․참고자료 및 워크시트를 제공하는 가이드라인을 작성하였다.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evelop a model of a liaison training program for academic librarians in Korea. The liaison training program model has been developed based upon the literature review and surveys about liaison training practices in foreign countries Expert interviews and case analyses were conducted to demonstrated its feasibility and applicability. This study found that this model identifies core competencies of academic liaison librarians and it helped developing guidelines by the level of each task: basic and advanced exercises, references, and worksheets.

임여주(명지대학교) pp.341-360 https://doi.org/10.4275/KSLIS.2012.46.4.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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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2000년 이후 계속되고 있는 학습만화 열풍에 대한 심층적인 고찰을 위한 첫 걸음으로 어린이들의 독서 습관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초등학교 담임교사와 사서교사를 대상으로 심층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연구 결과 초등학교 담임교사와 사서교사들은 대체로 학습만화에 대하여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었으나 일부 “학습적인” 학습만화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 학습만화가 또래에 비해 읽기능력이 뒤쳐지는 어린이들에게는 도움이 될 수도 있다는 의견도 있었다. 인터뷰에 응한 교사 모두가 학습만화에 대한 평가 기준의 필요성을 강력히 느끼고 있었다.

Abstract

This study is part of a larger project that investigated the patterns of children’s use of educational graphic novels (EGNs), a publication format that has been popular among young readers in Korea since 2000. In-depth interviews with elementary school teachers and school librarians uncovered tension and gaps between these adult professionals and children’s enjoyment of the format. Interviewees’ views on EGNs ranged from limited tolerance to a potential candidate for high-interest / low-vocabulary reading. All teachers and school librarians urged for guidelines and criteria for selecting and evaluating EGNs for children.

한국문헌정보학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