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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ISSN1225-598X
송기호(공주대학교) pp.5-22 https://doi.org/10.4275/KSLIS.2019.53.4.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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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사서 교사의 역할 인식과 역할 수행을 저해하는 요인을 분석하고 개선 방안을 제안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2019학년도 K 대학교 중등교원연수원 사서 교사 1급 자격연수에 참여한 41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하였다. 분석 결과 사서 교사의 기대 역할과 실행 역할 간에는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사서 교사는 교수자로서 정보활용교육을 지도하고, 교수 파트너로서 도서관 활용수업과 협동수업을 운영해야 한다는 인식을 하고 있다. 그러나 실제 가장 많이 수행하고 있는 역할은 독서교육과 도서관이용교육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서 교사는 그 원인을 국가 수준의 교육과정 부재와 학교도서관에 두는 전문 인력의 역할 모호성과 같은 제도적 한계로 인식하고 있다. 그리고 동료 교사의 사서 교사에 대한 인식과 파트너십 부족과 같은 현실적인 문제로 인식하고 있다. 사서 교사의 변인 중에서는 학력 수준이 높을수록 동료 교사가 본인을 교수 파트너로 여긴다고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바탕으로 사서 교사의 교수자, 교수 파트너의 역할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정보활용교육의 범교과 학습주제 포함, 직무 분석 실시, 장학 체계 확립, 동료장학 활성화 측면에서 제안하였다.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factors that hinder the role recognition and role performance of teacher librarians and suggest some improvement methods. For this purpose, a questionnaire was conducted among 41 persons who participated in the first-level qualification training for teachers librarians at K University Secondary Teacher Training Institute in 2019.The results showed that there was a difference between the expected role and the execution role of the teacher librarians. In other words, teacher librarians recognize that they should teach information literacy as instructors and operate library-based instruction and cooperative classes as teaching partners. However, the most frequently played roles are reading education and library use education. They recognizes the cause as institutional limitations, such as the absence of a national level curriculum and the ambiguity of the role of specialists in school libraries. And it is perceived as a real problem such as the lack of partnership and recognition of their peers. Among the variables of teacher librarians, the higher their educational level, the more they perceived their peers as teachers. Based on this, some suggestions for strengthening the role of the teacher librarians’ instructor and teaching partner were proposed in terms of including cross-curricular subjects of information literacy education, analyzing jobs and establishing scholarship system for school libraries.

노영희(건국대학교) ; 김윤정(건국대학교 GLOCAL(글로컬)캠퍼스 지식콘텐츠연구소) pp.23-50 https://doi.org/10.4275/KSLIS.2019.53.4.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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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도서관들은 도서관의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하면서도 지역주민의 변화하는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역할다양화를 모색하고 있다. 복합문화공간의 조성과 이를 기반으로 한 서비스 제공이 역할확대방안 중 하나이다. 본 연구에서는 현재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여 운영하고 있는 도서관의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수행함으로써 도서관의 복합문화공간에 대한 인식도, 복합문화공간에서 운영되는 프로그램에 대한 선호도와 인식을 조사․분석하였다. 그 결과, 첫째, 공간 선호도에서 정보공간, 교육공간, 휴게공간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커뮤니티공간과 체험공간은 낮은 선호도를 보였다. 둘째, 복합문화공간을 활용한 교육프로그램, 전시프로그램, 공연프로그램을 선호하지만 체험프로그램과 커뮤니티프로그램은 선호도가 낮은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이용자에게 정보․교육의 공간을 제공함과 동시에 전시 및 공연공간을 마련하여 프로그램을 운영할 필요가 있으며, 도서관 복합문화공간은 정보․교육의 공간뿐만 아니라 문화와 힐링, 체험, 소통 등이 이루어지는 공간임을 홍보하고 이용자의 인식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Abstract

Libraries have recently sought to diversify their roles to meet the changing needs of local residents, while faithfully playing the library’s original roles. The creation of a complex cultural space and the provision of services based on it are one of the ways to expand its role. In this study, a surveyed and analyzed the awareness of the complex cultural space of the library and the preference and awareness of the program operated in the complex cultural space by conducting a survey on the users of the library currently operating the complex cultural space. As a result, first, it was found that they preferred information space, education space, and rest space in space preference. On the other hand, community space and experience space showed low preference. Second, they prefer educational programs, exhibition programs, and performance programs that utilize complex cultural spaces, but experience programs and community programs have low preference.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operate the program by providing exhibitions and performance spaces while providing information and education spaces to users. The librarian should also promote the fact that library can be only the space of information and education, but also the space where culture, healing, experience and communication take place. In addition, libraries should strive to improve user awareness of library space.

윤희윤(대구대학교) ; 김경희(대구대학교 문헌정보학과) pp.51-71 https://doi.org/10.4275/KSLIS.2019.53.4.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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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은 과거보다 미래를 위한 정신적 활동이고, 기억을 복원․재생해야 할 책임은 현대를 살아가는 지식인에 있다. 이러한 맥락에서 도서관이 사회와 동행하려면 기억을 복원하고 사회적 역할과 기능을 분석하여 지역발전에 어떻게 기여하는지를 논증해야 한다. 본 연구는 공공도서관 지역발전 기여 사례를 배경정보와 문헌․사례 연구, 현장조사, 담당자 인터뷰를 통하여 개항도시 부산․인천 공공도서관의 지역경제 발전, 지역문화 재생 및 진작, 지역공동체 형성 등을 중심으로 지역발전 기여에 대하여 논증하였다. 그럼에도 경제적, 문화적, 지역공동체 형성의 측면에서 지역발전 기여도는 완전체가 될 수 없다. 도서관 자체의 역사지리 및 건축예술 측면, 지역주민의 인식 및 이용가치 측면을 반영하는 후속연구가 필요하다.

Abstract

Memory is a mental activity for the future rather than the past, and the responsibility for restoring the memory rests on the current intellectuals. In this context, the library must demonstrate how it contributes to local development by restoring memory and analyzing social roles and functions. Based on the contributions of local development of public libraries as background information and through literature․case studies, field surveys and interviews. This study has logically demonstrated local development to the local economic development, regenerating and promoting local culture, and forming a community in the open-port cities of Busan and Incheon. Nevertheless, the contribution of local development in terms of economic, cultural and community formation cannot be perfect. Subsequent research that reflects the historical geography and architectural arts of the library itself, and the perception and value of use of local residents is necessary.

이승민(중앙대학교) pp.73-93 https://doi.org/10.4275/KSLIS.2019.53.4.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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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학위논문의 납본과 관련한 대학도서관의 인식 및 실태를 실증적으로 분석하고 학위논문 납본의 저해요인 확인을 통해 국회도서관의 학위논문 납본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였다. 분석 결과, 대부분의 대학에서는 학위논문의 납본을 수행하고 있으나, 학위논문을 담당하는 전담부서나 전담인력 배치는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서들은 여러 기관으로의 납본 등 납본업무의 중복으로 인한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으며, 납본이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 대학도서관의 정책, 납본 절차의 중복 및 번거로움, 저작권 동의서 확보의 한계 등이 주된 이유로 나타났다. 이러한 학위논문 납본에서의 문제를 해결하고 학위논문이 지닌 사회적, 정보적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독립적인 납본법의 제정을 통한 디지털 학위논문 납본 제도의 강화, 디지털 학위논문의 효율적 보존 방안 마련, 통합된 학위논문 납본 시스템 개발, 석박사학위논문 전문 컬렉션 개발을 통한 국회도서관의 위상 강화 등을 제안하였다.

Abstract

This study empirically analyzed the recognition and current status of university libraries related to the legal deposit of thesis and dissertation and investigated the ways to activate legal deposit to National Assembly Library. As a result, most universities conduct legal deposit of thesis and dissertation. However, most librarians face difficulties resulted from the duplication of deposits to many institutions. In the case that the deposits are not made, the main reasons are the university library’s policies, duplication and inefficiency of the deposit procedures, and the limitation of obtaining copyright agreements. In order to address these limitations and to maximize the social and informational values of thesis and dissertation, this research proposed approaches to legal deposit of thesis and dissertation, including strengthening digital deposit system through the establishment of independent legal deposit law, preparing the effective ways of preservation. constructing an integrated deposit system, and developing professional collection of thesis and dissertation which can consolidate National Assembly Library.

김지완(이화여자대학교 이화사회과학원) ; 정연경(이화여자대학교) pp.95-119 https://doi.org/10.4275/KSLIS.2019.53.4.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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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1945년 해방 이후부터 2002년까지를 중심으로 한국 어린이도서관의 전개과정을 시기별로 고찰하고 그 특성을 분석하였다. 한국 어린이도서관의 발전과정을 다음과 같이 구분하였다. 첫째, 1945년 해방 이후부터 1976년까지는 어린이도서관의 준비기로, 공공도서관 어린이실을 중심으로 어린이를 위한 도서관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그러나 이 시기에는 어린이도서관에 대한 인식이 미약하여 어린이도서관이 설립되지 못하였다. 둘째, 1977년부터 2002년까지는 어린이도서관의 성장기로, 어린이에게 도서관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주된 목적으로 하는 어린이도서관이 처음 등장하였고, 이 시기 어린이도서관은 공공영역보다 주로 민간영역에서 설립되었다.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and analyze the development process of Korean children’s libraries from 1945 to 2002. The development process of Korean children’s library is divided into stages as follows. First, the preparation period (after colonial liberation in 1945~1976) is the time when library services for children were started, focusing on children’s rooms in public libraries. The children’s libraries were not recognized enough to be established. Second, the growing period (1977~2002), was primarily aimed at providing library services to children. In this period, the children’s libraries were mainly established in the private sector rather than the public sector.

김승희(연세대학교 문헌정보학과) ; 박지홍(연세대학교) pp.121-142 https://doi.org/10.4275/KSLIS.2019.53.4.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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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계획행동이론을 적용하여 사서교사의 도서관 협력수업 실행의도를 설명하는 것이다. 사서교사의 도서관 협력수업 실행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 태도, 주관적 규범, 교사효능감 및 지각된 통제가능성을 설정하고, 사서교사 218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연구모형을 검증하였다. 연구결과, 사서교사 연령이 30대인 경우, 근무학교의 규모가 작은 경우, 도서관 협력수업 경험이 있는 경우에 도서관 협력수업 실행의도가 높게 나타났다. 계획행동이론에 따른 변수 중 태도, 주관적 규범, 지각된 통제가능성은 사서교사의 도서관 협력수업 실행의도에 영향을 미쳤다. 반면에 교사효능감은 도서관 협력수업 실행의도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개방형 문항을 활용하여 통합적으로 연구결과를 해석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도서관 협력수업을 확대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였다.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plain the teacher librarians’ intentions to implement collaborative instruction in school libraries by applying theory of planned behavior. Independent variables that affect the intention to implement were set as attitudes, subjective norms, teacher efficacy, and perceived controllability. A questionnaire survey of 218 teacher librarians was conducted. As a result of the study, there was a difference in teacher librarian’s intention to implement collaborative instruction in school library according to the age, the size of school and previous experience. Attitudes, subjective norms, and perceived controllability affected the intention to implement collaborative instruction. Teacher efficacy did not affect teacher librarian’s intention to implement collaborative instruction in school library. The results of the study were interpreted as a mixed method by using open-ended questions. Based on the results, implication was proposed to expand collaborative instruction in school library.

신영지(건국대학교 지식콘텐츠연구소) ; 노영희(건국대학교) pp.143-170 https://doi.org/10.4275/KSLIS.2019.53.4.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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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병원도서관과 관련한 데이터를 객관적이고 체계적으로 수집할 수 있도록 병원도서관 통계지표를 개발하고자 하였다. 이에 병원도서관 통계지표로 활용할 수 있는 항목을 도출하기 위해 1) 관련 법, 법령 및 기준, 2) 기존에 제시된 병원도서관 관련 통계지표, 3) 국외 병원도서관 관련 가이드라인 등을 조사․분석하였다. 그 결과, 1차적으로 7개의 영역, 44개 항목, 57개의 소항목으로 도출하였다. 1차로 도출된 통계지표를 전문가 및 현장 직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적합도를 조사하였다. 이를 기반으로 최종적으로 7개의 영역, 39개의 항목, 54개의 소항목으로 병원도서관 통계지표를 개발하였다.

Abstract

This study was intended to develop statistics indicators for the hospital library so that data related to the hospital library can be collected objectively and systematically. In order to derive items that can be used as statistics indicators for hospital libraries, 1) relevant laws, statutes and standards, 2) Statistical indicators related to hospital libraries presented in previous studies, and 3) Guidelines related to foreign hospital libraries were investigated and analyzed. The results were derived from 7 areas, 44 items and 57 sub-categories as a primary result. Statistical indicators derived in the first round were surveyed by experts and field staff to investigate their suitability. Based on this, statistics indicators for hospital libraries were developed in 7 areas, 39 items, and 54 sub-categories.

주영준(성균관대학교) ; 김동훈(성균관대학교 문헌정보학과) ; 이창호(성균관대학교 문헌정보학과) ; 이용정(성균관대학교 문헌정보학과) pp.171-187 https://doi.org/10.4275/KSLIS.2019.53.4.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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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인 페이스북에서 우울증 관련 게시물을 분석하여 그 안에서 주로 논의되는 주제를 파악하고자 한다. 구체적으로, 접근 용이성, 개방성 및 익명성 등의 특징을 지니는 페이스북이라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사용자들이 다소 민감한 정신적 질환인 우울증에 관하여 어떤 내용을 논의하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본 연구를 위해 페이스북 데이터 수집에서부터 주제어 추출에 이르기까지의 전반적인 과정을 포함하는 자연어 처리 기반의 데이터 분석 프레임워크를 구현하였다. 구현한 프레임워크를 이용하여, 본 연구는 우울증을 논의하는 페이스북 최대 사용자 그룹에서 최근 1년간 작성한 885개의 게시물을 수집하여 분석하였다. 주제어 추출의 완성도와 정확도를 위해 자동화된 기법과 수동적인 접근법(불용어 제거, 주제어 개수 지정)을 결합하였으며, 이를 통해 주제를 다각도에서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사용자들은 우울증 일반, 인간관계, 기분 및 느낌, 우울증 증상, 자살, 의료 참고, 그리고 가족 등에 대한 논의를 주로 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Abstract

The study aims to analyze the posts of depression-related Facebook groups to understand major topics discussed by group users. Specifically, the purpose of the study is to identify the topics and keywords of the posts to understand what users discuss about depression. Depression is a mental disorder that is somewhat sensitive in the online community, which is characterized by accessibility, openness and anonymity. The researchers have implemented a natural language-based data analysis framework that includes components ranging from Facebook data collection to the automated extraction of topics. Using the framework, we collected and analyzed 885 posts created in the past one year from the largest Facebook depression group. To derive more complete and accurate topics, we combined both automated and manual (e.g., stop words removal, topic size determination) methods. Results indicate that users discuss a variety of topics including depression in general, human relations, mood and feeling, depression symptoms, suicide, medical references, family and etc.

표순희(이화여자대학교) ; 백지원(숭의여자대학교 문헌정보과) pp.189-211 https://doi.org/10.4275/KSLIS.2019.53.4.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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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도서관에서 이루어지는 테마 컬렉션의 개념을 정립하고, 테마 컬렉션 운영의 실제를 밝혀 향후 테마 컬렉션 구축과 운영을 위한 방법론 설정 및 향후 발전을 위한 시사점을 제공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이를 위하여 본 연구는 서울․경기지역 공공도서관 네 곳의 관장 및 테마 컬렉션 담당 사서 총 12명을 대상으로 심층면담을 수행하였다. 분석의 결과, 테마 컬렉션은 자관의 장서와 이용자 및 커뮤니티에 대해 충실하게 이해하고, 자관의 서비스 목표와 지향을 공유한 상태에서 제대로 구축되고 기능할 수 있음을 밝혔다. 또한 테마 컬렉션 구축 업무는 사서 개인의 정체성 확립에 기여하는 면이 있으며, 기존의 도서관 업무 경계를 넘나드는 상호 연계된 성격을 지녔음을 파악하였다. 마지막으로 테마 컬렉션 구축 및 운영을 위해서 참조할 수 있는 현행 테마 컬렉션의 종합적인 모형을 제시하고 이의 의의와 향후 과제를 논하였다.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stablish the concept of theme collection in the library, to clarify the reality of the theme collection operation. This study was to set up methodology for constructing and operating the theme collection in the future and to provide implications for future development. For this purpose, this study conducted in-depth interviews with a total of 12 directors and librarians from four public libraries. The results of the analysis revealed that the theme collection can be built and function properly with a solid understanding of its collection, users and community, and sharing its services goals and orientations. In addition, it was found that the task of constructing a theme collection contributes to the establishment of the identity of the librarian, and it is interrelated with the various library works. Finally, a comprehensive model of current theme collections was discussed.

장덕현(부산대학교) pp.213-230 https://doi.org/10.4275/KSLIS.2019.53.4.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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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도서관진흥법 제정과 대학도서관진흥종합계획의 수립 등 대학도서관 발전을 위한 국가 차원의 정책과 과제가 제시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정책적인 노력이 대학도서관 현장에서 소기의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제시된 계획이 실제 대학의 운영에 적절하게 반영되고 실행되어야 하며, 이것이 각 대학이 수립하는 자체 대학도서관 발전계획에서 구체화되어야 한다. 본 연구는 이러한 점에 착안하여, 실제로 대학에서 수립하는 대학도서관발전계획이 어떠한 효과를 거두었는지, 그리고 향후의 방향성은 어떠해야 하는지 조사하였다. 구체적으로 대학도서관 대상 설문조사를 통하여 실제 각 대학에서 대학도서관이 어떠한 위상을 가지고 있는지, 그리고 대학별 도서관발전계획의 편성과 관련된 논의와 협력이 이루어지고 있는지, 그것이 대학도서관의 실질적인 변화를 유도하고 있는지 등 대학의 도서관발전계획의 전반적 효과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Abstract

Policies has envisioned directions and identified tasks, through the establishment of the University Library Promotion Act and the Ministry of Education’s establishment of the Comprehensive University Library Promotion Plan, in order to put some momentum for the development of university libraries. However, these agendas are appropriate for the actual operation of the university itself to achieve these goals. This should be reflected in each university’s own university library development plan. In this regard, this study attempts to investigate the perceptions of the effect of the university library strategic plans established by the university itself. Further, through the survey by university libraries, the status of university libraries in each university’s regulations, the level of discussions and cooperation with the library strategic plans for each university, and any substantial changes made in university libraries are analyzed.

백재은(덕성여자대학교) pp.231-254 https://doi.org/10.4275/KSLIS.2019.53.4.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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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웹사이트는 도서관 정보자원과 이용자를 연결해주는 수단이자 매개체이다. 그러나, 기존의 도서관 웹사이트와 검색시스템은 정보자원에의 검색방식 및 접근방법이 대부분 비장애인 이용자를 대상으로 설계되어, 장애인 이용자는 도서관 웹사이트를 통한 도서관 정보자원에의 접근과 이용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와 같은 도서관서비스는 장애인 이용자에게 도서관 웹사이트 및 정보자원에의 접근성을 저하시키는 요인으로 작용되기 때문에, 장애인 이용자의 도서관 정보자원에의 접근성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도서관 웹사이트에의 접근 편의성과 검색 용이성, 정보자원의 제공 충분성 등이 제공되어야 한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장애인 이용자의 정보요구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고, 도서관 웹사이트의 접근성과 검색 용이성 등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이자 차후 장애인을 위한 도서관 웹사이트의 검색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필요한 토대연구로, 우리나라의 국․공립 도서관 웹사이트의 검색시스템에 대해 현황조사 및 분석을 실시한다. 그리고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개선방안을 간단하게 나열한다.

Abstract

Library website is medium for connecting library information resources and users. However, searching and accessing methods to information resources in library websites and retrieval systems are mostly designed for users. So, the disabled users have difficulty accessing and using library information resources through library websites. Therefore, the author carried on current status study and analysis on the retrieval system of the national and public library websites in Korea. And then, the author proposes improvement plan in order to enhance satisfaction with information needs of disabled users and to use a basic study for construction of retrieval system of library websites for disabled users.

김수진(신진과학기술고등학교) pp.255-283 https://doi.org/10.4275/KSLIS.2019.53.4.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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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사서교사들의 직무탈진 양상과 수준을 파악하여 직무탈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도출하고, 도출된 요인들의 영향 관계를 실증적으로 규명하였다. 정성적 연구를 위해 17명의 사서교사를 의도표집하여 2018년 9월 5일부터 10월 30일까지 심층면담을 진행하였다. 심층면담 내용을 분석한 결과 사서교사의 직무탈진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는 소속감, 전문 직업 정체성, 전문성 강화 기회, 사서교사에 대한 평판, 사회적 지원, 직무열의가 중요한 요인임이 밝혀졌고 이를 사서교사의 직무 특수성이라고 정의하였다. 2018년 12월 5일부터 12월 7일까지 6명의 사서교사를 대상으로 예비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이후 2018년 12월 20일부터 2019년 1월 3일까지 2주 동안 웹 질문지를 통해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총 305부가 회수되었고 이는 모두 분석에 사용되었다. 정량적 연구 결과 첫째, 사서교사의 직무 특수성 중 직무탈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전문 직업 정체성, 사서교사에 대한 평판, 사회적 지원으로 나타났다. 둘째, 사서교사의 직무 특수성 중 직무열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소속감, 전문 직업 정체성, 사회적 지원으로 나타났다. 셋째, 사서교사의 직무 특수성과 직무탈진 관계에서 직무열의의 매개효과를 검증한 결과, 전문 직업 정체성은 완전매개, 사회적 지원은 부분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dentify the factors affecting job burnout by analyzing the job burnout patterns and levels in teacher librarians and to empirically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among the effective factors. For qualitative research 17 teacher librarians were intentionally chosen and in-depth interview was conducted from September 5, 2018 to October 30, 2018. The in-depth interview shows that the factors affecting the job burnout of teacher librarians are the sense of belonging, professional identity, professional development opportunities, reputation of teacher librarians, social support and job engagement which defined as librarians’ job specificity. For the reliability and validity of the measurement tools, six teacher librarians were primarily investigated from December 5, 2018 to December 7. After that a survey was carried out through the web questionnaire for two weeks from December 20, 2018 to January 3, 2019. A total of 305 copies were collected, all of which were used for the analysis. The results of the quantitative study ar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concerning the job specificity of teacher librarians, the factors affecting job burnout were professional identity, reputation of teacher librarians, and social support. Second, concerning the job specificity of teacher librarians, the factors affecting job engagement were sense of belonging, professional identity, and social support. Third, as a result of verifying the mediating effect of job engagement in relation to job specificity and job burnout of teacher librarians, professional identity showed complete mediating effect and social support showed partial mediation effect.

김현지(연세대학교) ; 박서정(연세대학교) ; 송채민(연세대학교 문헌정보학과) ; 송민(연세대학교) pp.285-307 https://doi.org/10.4275/KSLIS.2019.53.4.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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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질환자에 대한 사회적 낙인을 제거하기 위해 2011년, 대한의사협회는 정신분열병을 ‘조현병’으로 개정하였다. 병명을 변경한 지 약 9년이 지났지만 실제로 사회적 인식이 어느 정도 변화하였는지 정량적으로 분석한 연구는 아직 없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병명 개정에 따른 조현병에 대한 사회적 인식 변화를 확인하고자 네이버 뉴스 기사를 수집․분석하였다. 텍스트 분석에는 LDA 토픽 모델링, TF-IDF, 동시출현 단어, 감성분석 기법을 사용하였다. 분석 결과, 병명 개정 전보다 후에, 그리고 병명 개정 후 병용되는 정신분열병과 조현병 중 조현병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더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즉, 병명 개정이 낙인을 해소하지 못했음을 알 수 있었다.

Abstract

In 2011, the Korean Medical Association revised the name of schizophrenia to remove the social stigma for the sick. Although it has been about nine years since the revision of the terminology, no studies have quantitatively analyzed how much social awareness has changed. Thus, this study investigates the changes in social awareness of schizophrenia caused by the revision of the disease name by analyzing Naver news articles related to the disease. For text analysis, LDA topic modeling, TF-IDF, word co-occurrence, and sentiment analysis techniques were used. The results showed that social awareness of the disease was more negative after the revision of the terminology. In addition, social awareness of the former term among two terms used after the revision was more negative. In other words, the revision of the disease did not resolve the stigma.

김주섭(전북대학교) ; 김선태(전북대학교) ; 전예린(전북대학교) pp.309-340 https://doi.org/10.4275/KSLIS.2019.53.4.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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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해외에서는 1990년대부터 데이터의 보존과 큐레이션을 위하여 데이터 라이프 사이클을 개발하였지만, 국내에서는 연구가 상당히 미흡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연구 데이터 관리를 위한 데이터 라이프 사이클을 제안하기 위하여 DCC, ICPSR, IWGDD, DataONE, USGS 그리고 UKDA에서 개발된 데이터 라이프 사이클을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공통적으로 도출된 구성 요소는 ‘계획’, ‘생성 및 수집’, ‘프로세스’, ‘보존’, ‘이관 및 폐기’, ‘접근 및 이용’, ‘기술’, ‘보장’ 그리고 ‘백업 및 보안’ 등 9개이다. 또한 9개의 구성 요소를 단계별로 세분화하여 해당 단계에서 수행되어야 할 세부 내용을 기술하였다. 향후 국내에서 연구 데이터 관리를 위한 데이터 라이프 사이클을 개발할 때 본 연구의 내용을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Abstract

Although overseas countries have already developed data life cycle for the preservation and curation of data since the 1990s, the research in Korea has been very insufficient. In this study, we analyzed the data life cycles developed in DCC, ICPSR, IWGDD, DataONE, USGS and UKDA to propose data life cycle for efficient management of research data. As a result of the analysis, the common components derived are ‘Plan’, ‘Create & Collect’, ‘Process’, ‘Preserve’, ‘Dispose’, ‘Access & Use’, ‘Describe’, ‘Assure’ and ‘Backup & Secure’. In addition, the nine components were subdivided into stages to describe the details to be carried out at that stage. It is expected that the content of this study will be applicable in the future development of data life cycle for research data management in Korea.

김도균(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 최희석(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 이혜진(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 황윤영(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 곽승진(충남대학교) pp.341-359 https://doi.org/10.4275/KSLIS.2019.53.4.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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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생산성의 향상을 위해서는 최신의 정보를 빠르게 습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를 위해 연구자들은 다양한 경로와 방법으로 정보 자원을 찾고 이를 연구개발 과정에서 활용하고 있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에서 연구정보 생태계를 지원하기 위해 사이언스온(ScienceOn)이라는 과학기술 지식인프라 통합서비스를 개발하여 전문정보를 비롯하여 인프라 자원, 산업 및 기술 분석 자원들을 한 곳에서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다양한 정보와 서비스들의 연계와 융합을 통한 접근성과 활용성을 높여주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과학기술 학술정보 통합서비스에 대한 최근 연구개발 동향과 과학기술 지식인프라들을 분석하여 이용 목적에 따라 묶음 형태로 활용이 가능한 추천 패키지서비스를 제안하였다. 과학기술 학술정보에 대한 연계 및 융합서비스를 통한 국가 R&D 생산성 향상을 기대해 본다.

Abstract

To improve research productivity, it is important to acquire up-to-date information quickly. To this end, researchers seek information resources through various channels and methods and utilize them in their research and development processes. The Korea Institute of Science and Technology Information (KISTI) has developed a platform for integrated scientific and scientific information service called ScienceOn to provide specialized information, infrastructure resources, industry and technology analysis resources in one place to support the research and information ecosystem. Through this process, accessibility and usability are enhanced through the connection and convergence of various information and services. In this study, we look at recent R&D trends in scientific technology academic information integration services and recommended packaging services that can be utilized in batches according to the purpose of use. We look forward to improving national R&D productivity by strengthening the linkage and convergence of scientific and technological information.

최원영(한국건설기술연구원) ; 최상민(㈜더레벨) ; 곽승진(충남대학교) pp.361-372 https://doi.org/10.4275/KSLIS.2019.53.4.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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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 운영하고 있는 해외건설엔지니어링 정보시스템(OVICE)에서는 국내 건설엔지니어링 기업들의 해외 업무수행에 필요한 정보를 서비스하기 위해 해외건설정보서비스 분류체계를 사용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협력적 필터링(collaborative filtering)을 통한 추천시스템의 적용을 통해 실제 사용자의 주제간 연관성을 파악하여 현재 서비스 중인 해외건설정보 분류체계의 적정성을 검증하였다. 이를 통해 실제 정보서비스 제공에 있어서 실제 사용자 수요가 반영된 정보서비스 분류 체계를 제안하였다.

Abstract

The Overseas Construction Engineering Information System (OVICE), which is operated by the Korea Institute of Construction Technology, uses the Overseas Construction Information Service classification system to service information required for overseas construction of domestic construction engineering companies. In this study, through the application of the recommendation system using collaborative filtering, identifying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subjects for real users, verifying the adequacy of the overseas construction information classification system currently in service. Through this, I would like to propose an information service classification system that reflects actual user demand

김병규(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 류범종(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pp.373-397 https://doi.org/10.4275/KSLIS.2019.53.4.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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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발생하는 재난의 형태는 복합적이며 대형화되어가고 있는 추세이다. 예고 없이 발생하는 재난에 효과적으로 대비하고 대응하기 위해서는 기존에 활용되는 정형화된 재난안전정보 이외에 재난안전 분야의 학술정보를 활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본 논문에서는 한국과학기술인용색인DB와 재난안전정보 공유 플랫폼 기술개발 R&D 사업에서 개발한 재난안전정보 분류체계를 활용하여 재난안전 분야 학술지를 식별하고 논문 콘텐트의 데이터 식별 및 전처리를 통해 인용관계 네트워크, 공저 네트워크, 키워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정보 분석 단위별로 구축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재난안전유형별 국내 및 해외 핵심 학술지, 주요 연구기관, 주요 키워드와 개별 정보간의 연결 구조가 자세히 파악되었으며 사례별로 분석 결과를 제시하였다.

Abstract

Recent disasters are a complex and growing trend. In order to effectively prepare for and respond to disasters that occur without notice, it is very important to use scientific information related to disaster and safety in addition to the standardized disaster safety information that is used. In this paper, we searched and selected major journals in the field of disaster & safety and conducted various network analysis studies using the classification scheme for development of integrated metadata for disaster & safety information developed through Disaster & Safety Information Sharing Platform R&D project as well as KSCD. Also, we have constructed and analyzed citation network, co-authorship network and keyword network through data identification and preprocessing of research paper contents. As a result of this study, based on the network constructed by information analysis unit, the network structure between core domestic and foreign journals, major research institutes, core keywords and individual information by disaster & safety type was identified in detail, and the analysis results were presented on a case-by-case basis.

김보일(한국도서관협회 기획정책위원회) pp.399-418 https://doi.org/10.4275/KSLIS.2019.53.4.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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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독립출판물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이용자 요구의 증가로 공공도서관을 통한 독립출판물의 장서운영이 확대되고 있다. 그러나 공공도서관에서는 독립출판물의 다양한 형태 사항과 서지정보 제공의 부실 등으로 인하여 장서로 운영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공공도서관에서 독립출판물을 효과적으로 관리를 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공공도서관의 독립출판물 장서 현황 분석과 독립출판물 담당자와의 심층인터뷰를 진행하였다. 그 결과 독립출판물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방안으로 공공도서관 독립출판물 목록 구축 및 공유를 위한 공동목록시스템 구축, 독립출판물의 다양한 정보를 수집할 수 있는 플랫폼, 독립출판물의 ISBN, ISSN, CIP 발급 지원, 유통시스템의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도출되었다.

Abstract

In accordance with the recent expansion of collection operation of independent publications through public libraries, this study conducted a status analysis on independent publications collection in public libraries and in-depth interviews with staff in charge of independent publications in order to suggest ways to effectively manage independent publications. As a result, it was deduced that the measures needed for effective management of independent publications are construction of joint cataloging system for building and sharing independent publications catalog in public libraries; platform for collecting various information of independent publications; support for ISBN, ISSN, CIP issuance of independent publications; and improvement of distribution system.

한국문헌정보학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