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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ISSN1225-598X
곽동철(청주대학교) pp.5-27 https://doi.org/10.4275/KSLIS.2020.54.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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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국내 지자체들은 경쟁적으로 공공도서관 건립과 운영에 많은 관심을 갖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그 일환으로 최근 각 지자체마다 외부 전문기관에 연구용역을 의뢰하여 도출된 결과를 바탕으로 자체 현황을 고려한 공공도서관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하는 곳이 늘어나고 있다. 청주시는 2011년에 제1차 계획(2012∼2016)을, 2016년에 “제2차 청주시 도서관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2017∼2021)”을 수립하여 시행해오고 있다. 이 연구는 청주시의 제2차 계획에 대한 중간 점검 성격으로, 2차 계획의 수립 내용과 현안 등을 분석하여 계획 대비 목표 달성에 도움을 주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러한 연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첫째, 청주시 공공도서관 제1차 계획의 성과와 한계를 파악하였다. 둘째, 청주시 공공도서관 문화 환경 변화 추이를 분석하였다. 셋째, 청주시 공공도서관 제2차 계획의 추진 전략과 운영 성과를 살펴보았다. 특히 이 연구는 청주시 공공도서관 발전의 핵심요소인 조직체계 확충과 전문 인력 충원 및 예산지원 확대라는 측면에 중점을 두고 고찰하였다.

Abstract

Many local governments in Korea have competitively shown great interests in establishing and operating public libraries and carried out various projects. With this, an increasing number of local governments have recently established and implemented medium- and long-term development plans for their public libraries, based mostly on the findings from researches committed to the outside experts. Cheongju City has formulated the First Medium- and Long-Term Development Plan for Public Libraries in Cheongju City (2012-2016) in 2011 and the Second Plan (2017-2021) in 2016. The goal of this study is to help accomplish the planned goals of the Second Plan by conducting an interim check on the current state of execution and content of the Second Plan. To reach the research goals, first, we identified the outcome and limitations of the First Plan, as previously carried out. Second, we analyzed the trend in the change of the cultural environments of public libraries in Cheongju City. Third and lastly, we reviewed the promotion strategy and operation outcome of the Second Plan. In particular, this study focused on the expansion of an organizational structure, the reinforcement of professional workforce, and the increase in budgetary support as the core elements required for developing public libraries in Cheongju City.

이승민(중앙대학교) pp.29-49 https://doi.org/10.4275/KSLIS.2020.5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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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ted Nations(UN)이 채택한 UN 2030 의제를 통해서 지속가능한 발전(sustainable development)은 전 세계적으로 많은 변화를 이끌어 내고 있다. 도서관계에서도 지속가능한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도서관의 역할에 대해 논의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지만, 이와 관련된 구체적인 방향이 명확하게 설정되지는 않은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도서관의 역할 및 기능을 재고찰하고, 이를 위해 도서관이 수행할 수 있는 방안을 정보적, 사회적, 문화적, 환경적 측면에서 논의하였다. 또한 지속가능한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모든 도서관 활동의 중심에 자리 잡고 있는 사서의 역할을 재고찰함으로써 도서관과 사서가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수행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할 수 있는 방안을 제안하였다.

Abstract

Through the UN 2030 Agenda adopted by the United Nations, sustainable development is bringing about many changes around the world. While discussions continue on the roles of libraries in supporting sustainable development in library communities, specific discussions on this have not been made enough. This study reconsidered the roles and functions of libraries to support sustainable development and discussed approaches to which libraries can perform in terms of informational, social, cultural, and environmental aspects. It also proposed a plan to allow libraries and librarians to lay the groundwork for supporting the sustainable development of society by reconsidering the roles of librarians as the core of all library activities to support sustainable development.

장덕현(부산대학교) pp.51-70 https://doi.org/10.4275/KSLIS.2020.54.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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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에서는 부산지역 공공도서관 이용자들의 인식을 조사하여 현재 부산의 공공도서관 서비스의 현주소를 파악하고 공공도서관에 대한 이용자들의 요구를 분석하였다. 이를 위하여 부산지역 공공도서관 이용자 300명을 대상으로 공공도서관 이용 현황 및 공공도서관에 대한 지역 주민의 요구를 조사하였다. 결과적으로 공공도서관에 대한 부산시민들의 인식과 요구는 매우 높은 반면 부산의 부족하고 노후화된 도서관 시설이 요구를 감당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공공도서관이 지역사회 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하기 위해서는 접근이 용이한 생활권 중심의 공공도서관, 쾌적하고 편리한 공간, 신속한 장서 제공, 디지털서비스 확충과 역동적인 홍보정책 등이 필요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Abstract

The study strives to shed a light on the users’ perception and demand on public libraries in Busan area through a survey asking the facility, materials and service conditions in public libraries. Data are drawn from a survey with three hundred respondents. The survey was implemented to figure out current status and needs regarding library facility, materials, and cultural programs. Supporting data are collected via interview as well. Since this paper discusses such an issue as current situation in public libraries, this study could provide the policy makers with basic information in developing and improving public library programs in Busan area.

최재황(경북대학교) ; 정홍상(경북대학교) ; 박성재(한성대학교) ; 이재영(경북대학교 문헌정보학과) ; 이종욱(경북대학교) pp.71-88 https://doi.org/10.4275/KSLIS.2020.54.1.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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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국립세종도서관 정책정보서비스의 고도화를 위해 서비스 현황 및 문제점을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개선 전략을 제시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정책정보서비스 제공자와 이용자를 면담 조사하였으며, 서비스 제공 및 이용 상의 문제점을 파악하였다. 서비스 제공자 면담을 통해 서비스 제공 체계의 분산 및 이원화에 따른 문제점과 서비스 유형별 제공 상의 문제점을 식별하였고, 서비스 이용자 면담을 통해 주요 이용자 유형, 서비스 이용 전반에 대한 인식, 서비스 유형별 이용 상의 문제점, 정책정보 이용절차 상의 문제점을 제시하였다. 연구결과에 기초하여 개선 전략을 여섯 영역(수집, 서비스, 조직, 시스템, 홍보, 협력)으로 나누어 제안하였다. 이들 전략을 바탕으로 정책정보서비스의 개선이 이루어진다면 정책정보 이용자의 정보요구를 효과적으로 충족시켜 서비스 이용의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opose the improvement strategies for policy information services of National Library of Korea, Sejong through analysis of their current status and problems. For the study, we conducted interviews with service providers and users and identified some issues in provision and use of the services. Specifically, we found problems of service provision system characterized by dualization and decentralization, and further identified specific issues with provision of individual services. Moreover, the interviews with service users suggested user types, user perception of the service, and problems in the use of individual services. Based on the findings, we proposed improvement strategies in six aspects: collection, services, organization, system, promotion, and cooperation. We hope these strategies contribute to vitalizing the policy information services of National Library of Korea, Sejong.

신영지(건국대학교 문헌정보학과) ; 노영희(건국대학교) pp.89-114 https://doi.org/10.4275/KSLIS.2020.54.1.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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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공공도서관 내 복합문화공간의 현황 및 운영 중인 프로그램 현황을 파악하기 위한 기초연구로서, 복합문화공간을 구성한 공공도서관을 대상으로 공간유형 및 프로그램 현황을 파악하고, 이를 기반으로 향후 복합문화공간별 프로그램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이에 복합문화공간을 도서관 내에 구성하고 있는 공공도서관 사서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 교육공간, 전시공간, 공연공간이 다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와 맥락을 같이하여 복합문화공간에서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 유형도 교육, 전시, 공연 유형의 프로그램이 다수 진행되고 있었다. 그러나 현재 전담인력 부족, 예산 부족, 프로그램 개발 어려움, 프로그램 참여 저조, 문화시설 및 자료 부족 등으로 복합문화공간 운영의 내실화는 아직 부족한 실정인 것으로 보인다. 이에 향후 공공도서관 내 복합문화공간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서는 해당 도서관의 복합문화공간에 대한 목표와 비전을 설정, 공간 확보, 복합문화공간을 위한 인력 및 예산 확보, 홍보 등이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Abstract

This research is a basic study to understand the current state of the complex cultural space in the public library and the programs in operation and to explore ways to activate the programs by complex cultural space based on the understanding of the public libraries that formed the complex cultural space. Thus, a survey was conducted on librarians of public libraries that had complex cultural space within the library and found that there were a number of educational, exhibition, and performance spaces, and in the same vein, there were a lot of related programs being run in the complex cultural space. However, due to the lack of personnel in charge and budget, difficulty in developing programs, low participation in the programs, and lack of cultural facilities and materials, the substantialization of complex cultural space management seems to be lacking. Therefore, it will be required to set the goals and visions for the complex cultural space in libraries and to secure space, manpower, budget, and promotional efforts to reinvigorate the complex cultural space in the future.

노영희(건국대학교) ; 김동석(건국대학교 문헌정보학과) ; 곽우정(건국대학교 문헌정보학과) pp.115-143 https://doi.org/10.4275/KSLIS.2020.5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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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개관시간 연장지원 사업이 가진 정보 접근성 향상, 생활복지 구현 등의 목적에 맞는 지속적인 운영을 위해 개관시간 연장지원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도서관 현황 및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였다. 이를 위해 도서관별 개관시간 연장지원 사업담당자를 대상으로 설문과 면담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개관시간 연장지원 사업은 지역의 특성과 환경에 맞는 전략이 필요한 사업으로써 지역 중심의 운영계획을 마련을 통해 향후 국가지원에 의존하기 보다는 독립적으로 운영하는 방안을 고려해야 한다. 둘째, 직원과 이용자 모두가 납득할 수 있는 유연한 개관시간 연장 운영 모델을 구축하는 것이 필요하다. 셋째, 소기존 정규직에 준하는 권리와 함께 의무와 책임을 함께 요구하는 조직 운영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 넷째, 우리나라 전국 공공도서관이 특정 정책 및 사업에 대해 일관된 정책을 마련하고 시행하기 위해서는 향후 분리되어 있는 공공도서관 운영체계를 일원화 할 필요성이 있다. 다섯째, 사업의 지속성과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교육 및 지침 마련이 필요하고, 이용자의 쾌적한 이용을 위한 공간 개선 지원 등 인건비 외의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지원이 필요하다.

Abstract

This study conducted a survey on the current status and satisfaction of libraries participating in the opening hours support project in order to continue it to meet the purpose of improving information access and life welfare. To this end, a questionnaire and interview survey were conducted for those in charge of opening hours for each library, and the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the opening hours support project is a project that needs a strategy that fits the characteristics of the region and the environment.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consider operating independently rather than relying on national support in the future through the preparation of regional-oriented operation plans. Second, it is necessary to establish a flexible operating model for opening hours that both employees and users can understand. Third, it is necessary to prepare an organizational operation plan that requires both duties and responsibilities along with the rights equivalent to existing regular employees. Fourth, in order for national public libraries in Korea to develop and implement a consistent policy for specific policies and projects, it is necessary to unify the separate public library operating system in the future. Fifth, it is necessary to prepare education and guidelines for the continuity and stable operation of the project, and to activate services other than labor costs, such as support for improving the space for the user’s pleasant use.

김희숙(전남대학교 문헌정보학과) ; 장우권(전남대학교) pp.145-174 https://doi.org/10.4275/KSLIS.2020.54.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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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조선 중기 여류 문인 중 신사임당과 허난설헌, 그리고 송덕봉의 작품을 대상으로 작품․주제형 디지털 인물 아카이브의 콘텐츠와 구성을 모색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첫째, 문헌고찰에 의한 이론적 배경과 선행연구를 조사하여 분석한다. 둘째, 인물선정 이유를 기반으로 신사임당, 송덕봉, 허난설헌의 생애를 분석한다. 셋째, 신사임당, 송덕봉, 허난설헌 등이 남긴 작품과 이에 대한 여러 연구자들에 의해 나타난 글들을 통해 작품․주제를 분석한다. 넷째, 신사임당, 송덕봉, 허난설헌을 중심으로 작품․주제형 디지털 인물 아카이브의 콘텐츠와 그 구성을 제시한다.

Abstract

The study is aimed at exploring the contents and composition of archive of works and subjects digital figures for works by Shin Saimdang, Heo Nanseolheon and Song Deokbong among female writers during the mid-Joseon Dynasty. To this end, first, to investigate and analyze the theoretical background and the preceding study by studying literature. Second, based on the reason for the character selection, the life of Shin Saimdang, Song Deokbong, and Heo Nanseolhun are analyzed. Third, the works and themes are analyzed through the writings left by Shin Saimdang, Song Deokbong, and Heo Nanseolheon, as well as by various researchers on them. Fourth, it presents the contents and composition of the archive of digital figures in works and subjects with the focus of Shin Saimdang, Song Deokbong and Henan Seolheon.

이정미(서울여자대학교) pp.175-195 https://doi.org/10.4275/KSLIS.2020.54.1.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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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도서관의 교수학습 활동 지원을 위한 데이터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안하는 연구이다. 이를 위해 데이터 큐레이션이라는 개념에 대한 정리와 대학도서관, 교수학습 정보 데이터 큐레이션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 정리하고 도서관 정보서비스의 전통적 연장선에서 대학도서관 데이터 큐레이션 서비스 활용을 제안하고자 했다. 연구결과로 데이터 큐레이션은 데이터의 활용에 더욱 방점을 찍어 이해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제안하고 대학도서관은 모기관인 대학의 교육서비스에 기여하는 가시적인 효과를 위해서도 교수학습활동 자료의 기관 리포지터리 구축을 통한 데이터 큐레이션 서비스가 필요함을 역설했다. 이를 위해 다섯 단계의 교수학습 정보 데이터 큐레이션 프레임워크를 제시함으로써 연구를 마무리했다.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opose a data curation service to support teaching and learning activities of university libraries. To this end, the concept of data curation has been summarized, and how to understand information services and teaching-learning information data curation of university libraries. As a traditional extension of library information services, the use of university library data curation services has been proposed. As a result of research, data curation suggests that it is appropriate to understand the data by focusing more on the utilization of data. The university library emphasized that the data curation service is needed through the establishment of an institutional repository of teaching-learning activity materials for the visible effects that contribute to the educational service of the parent university. Finally, the research was completed by presenting five levels of teaching and learning information data curation framework.

이명희(상명대학교) pp.197-221 https://doi.org/10.4275/KSLIS.2020.54.1.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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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문헌정보학과 ‘독서지도’ 과목 수강생을 대상으로 프로젝트 기반 학습이 문제해결능력과 의사소통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문제해결능력은 5단계30문항과 의사소통능력은 15영역의 45문항으로 측정되었다. 대응표본 T-test를 통해 분석한 결과, 5개 하위단계로 구성된 문제해결능력에서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그러나 의사소통능력의 15개 하위영역 모두 사전사후 검사결과의 차이는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과목 수강의 어려움, 수업 내용, 과제의 적절성, 평가방법의 타당성, 팀원과의 관계, 과제 수행 후 유익성에 대한 심층면담이 수행되었다. 문제해결능력과 의사소통능력의 하위영역별 논의점에 대한 집중적인 분석이 이루어졌다.

Abstract

This study investigates the influence of project-based learning method on the problem-solving ability and communication ability of students taking the ‘Reading Guide’ course in Library and Information Science(LIS). During this study, two tests measuring students’ problem-solving ability and communication ability were conducted, containing 30 items divided into 5 steps of problem-solving processes and 45 items divided into 15 categories of communication ability, respectively. By utilizing the correspondence sample T-test during this study,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found in the 5 steps problem-solving processes. However, no difference was found between the pre-test and the post-test results in all 15 categories of communication ability. Subsequently, an in-depth interview was conducted, inquiring into the students’ perspectives on the difficulty of attending classes, the content of lectures, the appropriateness of assignments, the validity of the evaluation method, the relationship with their team members, and the benefits acquired from completing the projects. Finally, an intensive analysis was conducted in the categories of problem-solving ability and communication ability.

정영미(동의대학교) pp.223-242 https://doi.org/10.4275/KSLIS.2020.5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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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력, 비판적 사고력, 의사소통역량, 그리고 협업역량으로 대변되는 대학의 미래 학습 및 혁신 역량 교육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대학도서관의 공간혁신이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이용자와 사서의 관점에서 대학도서관 공간에 대한 인식 및 수요를 파악하고 이를 통해 공간혁신의 방향성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를 위해, 이용자와 사서를 위한 각각의 설문지를 설계하고 대학도서관의 이용자 363명과 대학도서관 사서 186명의 응답을 수집하여 그들의 도서관 공간 및 공간서비스에 대한 인식과 수요를 분석하였다. 그리고 이용자의 공간에 대한 인식은 이용자의 특성별, 이용행태별 차이를 분석하고, 사서의 공간에 대한 인식은 소속도서관 규모, 사서의 인구통계학적 특성별로 차이를 분석하였다. 또한 공간 및 공간서비스에 대한 인식은 이용자와 사서간 차이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논문의 결과는 수요자 기반의 도서관 신축이나 공간 재구성 계획 시 참고할만한 자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Abstract

Innovation in university library spaces is challenging to effectively support the education of the university’s future learning and innovation capabilities, including creativity, critical thinking, communication and collaboration.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perception and need of library space from the perspective of users and librarians, and to suggest the direction of space innovation through this. For this study, we designed each questionnaire for users and librarians, and collected responses from 363 users and 186 librarians in the university library to analyze their needs and perceptions about their library space. The librarian’s need for the space was analyzed by the size of the library and the demographic factors of the librarian. The user’s need was analyzed by the user’s attributes. In addition, we analyzed the differences between librarians and users for the need for space and space services. The results of this paper may be useful for reference when planning a new library or building a space based on user.

윤명희(파주시 중앙도서관) pp.243-275 https://doi.org/10.4275/KSLIS.2020.54.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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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사서직 전문성에 대한 사서와 이용자 그룹의 인식을 파악하고 그 차이를 이해하며, 이를 통해 사서직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함을 그 목적으로 한다. 먼저 이론적 고찰을 통해 사서직 전문성의 구성요소를 도출하고 이를 토대로 사서와 이용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사서는 사서직 전문성에서 전문적 지식을 가장 중요한 요소로 인식하였고, 이용자는 이용자에 대한 서비스적 태도를 가장 중요한 요소로 인식하였다. 이용자는 사서직 전문성에서 사서가 즐거움, 열정, 도전정신이 부족하고 이용자의 요구를 이해하고 지식의 흐름을 이해하여 서비스를 개발하고 제공하는 능력이 부족하여 사회적 인정이 낮다고 인식하고 있었고, 사서는 전문적 지식에의 자신 없음으로 이용자와의 소통이나 교류에 적극 나서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plore the direction of librarianship by analyzing differences in Librarian and User perceptions of Librarianship Professionalism. Literature research was used to derive the components of librarianship Professionalism and to conduct surveys on librarians and users. As a result, librarians recognized expert knowledge as the most important factor, while users recognized service attitude as the most important factor. Users recognized that librarians have low social recognition due to their lack of enjoyment, enthusiasm, and challenging spirit and their ability to develop and provide services by understanding user needs and the flow of knowledge. On the other hand, librarians did not actively engage in communication or exchange with users due to their lack of expert knowledge.

노동조(상명대학교) ; 이승욱(상명대학교 일반대학원 문헌정보학과) pp.277-301 https://doi.org/10.4275/KSLIS.2020.54.1.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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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국내 미술관 웹 사이트를 분석하여 향후 미술관 웹 사이트 운영에 필요한 시사점을 도출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2018 전국 문화기반시설 총람’을 통하여 국내 미술관에 대한 기초 정보를 수집한 다음, 다단계의 표본 추출 과정을 통하여 30개 미술관의 웹 사이트를 분석하였다. 미술관 웹 사이트의 구조와 메뉴를 분석하고, 웹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각종 콘텐츠 현황과 소장품에 대한 검색서비스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미술관 웹 사이트는 평균 5.6개의 상위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둘째, 미술관안내, 전시, 소식, 교육, 자유게시판, SNS와 관련된 콘텐츠는 미술관 웹 사이트에서 제공해야 할 기본 콘텐츠이다. 셋째, 뉴스, 교육, 행사와 관련된 콘텐츠의 경우, 일부 계층구조에 문제가 있어 조정이 필요하다. 넷째, 콘텐츠 유형에서는 전문정보형 콘텐츠가 상대적으로 미흡하여 보완이 필요하다. 다섯째, 미술관 웹 사이트는 소장품에 대한 정보를 충분히 제공해야 하며, 이를 검색하기 위하여 키워드 검색과 디렉토리 검색을 비롯한 상세 검색을 제공해야 한다. 또한, 검색결과에 대한 다운로드 기능과 정렬 서비스의 제공과 함께 디렉토리에 대한 재정비도 요구된다.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art museum websites and derive implications for future operation of art museum websites. To this end, this research collected basic information about art museums according to ‘2018 National General Report of Cultural Infrastructure’ and investigate the websites of 30 art museums through multi-step sampling process. This study analyzed the structure and menu of the art museum websites as well as the current state of various contents provided by the websites and the search service for the collections offered by the websites. Following sentences are the results. First of all, the art museum websites offer 5.6 top menus on average. Secondly, contents related to art museum, exhibitions, news, education, general forum, and SNS are the basic contents that should be provided on the art museum websites. Third, for contents related to news, education, and events have problems with hierarchical structure and need to be adjusted. Fourth, in the content type, specialized information contents are relatively insufficient and thus need to be improved. Fifth, the art museum websites should give sufficient information about the collection and offer directory searching hat includes keyword searching as well as detail searching service. It is also required to reorganize the directory along with the download function for searched results and the sorting service.

정진수(덕성여자대학교) pp.303-324 https://doi.org/10.4275/KSLIS.2020.54.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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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본 연구는 스마트 기기와 컴퓨터 등 디지털 미디어를 능동적으로 이용하는 아동기 후반과 청소년 초기에 낀 세대라고 일컬어지는 트윈들이 다양한 정보를 선별․수용하는 판단을 하는지 알아보기 위한 기초연구로서 이들의 인터넷정보 조사와 이용에 대한 인식, 정보 신뢰성 판단에 대해 살펴보려는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이를 위하여 설문조사법을 이용하여 서울시내 초등학교 2개교 5학년과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400부의 설문지를 배포하였고 336부의 유효 설문지를 회수하였다. 코딩된 데이터는 SPSS 25를 이용하여 기술통계, 요인분석, 빈도분석을 하였다. 분석 결과, 트윈들은 스마트 기기와 컴퓨터의 중요성을 인식하며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톡, 네이버 지식인의 순서로 많이 이용한다고 응답했으며 인터넷 정보조사가 쉽고 재미있다고 인식하였다. 정보 신뢰성 문항들의 탐색적 요인분석 결과, 인터넷 서비스제공자 신뢰성, 정보원과 정보 신뢰성, 신뢰성 상담으로 개념적 틀이 구분되어 제시되었으며 이 중에서 정보원과 정보 신뢰성 판단을 가장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흥미롭게도 정보 저자 신뢰성에 대한 확인방법 인지, 최신정보의 확인 필요성에서는 응답의 편차가 컸다. 현재 국가교육과정에 정보활용교육이 포함되지 않은 점을 고려하면 이들이 경험법을 통해 터득한 신뢰성 판단 전략 등에 관한 후속 연구가 필요하다. 향후 더 심도 있는 트윈들의 정보 신뢰성 판단을 위한 후속 연구와 학교와 도서관 현장의 교육적 실천을 기대한다.

Abstract

This study investigates the credibility judgements of information by tweens using digital media and information. Particularly, the study focused on tweens’ perception of internet research and information use and on their credibility judgement of source and message, internet service providers, and on consulting with others for their credibility judgement. The survey methodology was used to collect data from grade 5 and 6 students in two elementary schools whose parents are likely in middle and upper class. 336 valid questionnaires were collected among 400. Descriptive statistics, factor analysis, and t-test were used to analyze the data collected using SPSS 25. Findings suggested that tweens understood the importance of using smart media and computers, that they used Youtube, Naver, Kakao talk, Naver JisikIN much in sequence, and that they believed the Internet research was easy and fun. Using exploratory factor analysis, the survey questions for credibility judgement were classified into three factors: Internet service providers, sources and information, and consulting with others. Tweens used sources and information credibility, consulting with others credibility, Internet service providers credibility in sequence. However, it was interesting to find that there were greater deviation in answers on knowing how to find out the cognitive authority of the authors and on the importance of using current information. This study suggests the critical need for tweens’ credibility judgement research for promoting critical thinking skills as well as for proactive educational practices in schools and libraries on information literacy.

조재인(인천대학교) pp.325-341 https://doi.org/10.4275/KSLIS.2020.54.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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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본 연구는 OA 버전을 추적하는 개방형 도구 중 하나인 Unpaywall API를 이용해 2015년 이후 내국인이 국제 학술지에 출판한 논문 중 고피인용되고 있는 논문 3,905건을 대상으로 OA여부를 실증적으로 파악하였다. 분석 대상 논문의 공개 여부와 방식을 이해하고 학분 분야에 따라 차이가 존재하는지 살펴 본 결과, 다음과 같은 사실을 발견하였다. 첫째, 의학 분야를 제외하면 30%이하의 논문만이 공개되고 있었으며, 공개 방식도 브론즈가 절반 이상을 차지하였다. 둘째, 그린 OA된 논문의 아카이빙 장소는 국내가 아니라 주로 공동저자가 소속된 해외 대학의 기관레포지토리이거나 주제레포지토리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셋째, 연구비 수혜 논문의 경우에도 단지 19.6%만이 공개되고 있으며 그 중 절반은 의학 분야가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OA된 논문이 더 높은 피인용도를 보이는 국제 추세와 달리, 분석 대상 논문은 비 OA 논문에 비해 높은 피인용도를 보이지 않았다.

Abstract

This study used the Unpaywall API, one of the open tools to track the OA version, to empirically identify the OA of 3,905 papers that have been published by Korean corresponding authors since 2015 in international journals. As a result, the following facts were found. First, less than 30% of papers have been open accessed, and more than half of them were bronze OA. Secondly, the archiving site of the Green OA papers was found not to be domestic but mainly subject repositories or institutional repositories of overseas universities to which co-authors belong. Third, only 19.6% of research fund granted papers were open accessed and half of them were in the medical field. In contrast to the international trends in which the OA papers showed higher citations, the analyzed OA papers showed no higher citations than the non-OA papers.

이한슬(University of Wisconsin - Madison) pp.343-364 https://doi.org/10.4275/KSLIS.2020.54.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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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Historically, mothers have been noted as active health information seekers, reflecting their roles as health mangers and caregivers for their family members. However, previous studies have focused on health-related information behavior among mothers in native populations or mothers of children with specific diagnoses. To fill this research gap, this study focused on health information behavior among mothers of healthy infants and toddlers. Using Wilson’s (1997) information-seeking model, this study aimed to uncover the relationships between mothers’ demographic characteristics and their health information source use. Online surveys were completed by 851 mothers: 255 U.S.-born mothers, 296 Korean-born mothers, and 300 Korean immigrant mothers living in the United States. Results indicated that there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relationships between mothers’ nine demographic characteristics (mother’s age, education level, household income, employment status, the number of children, years living in the U.S. (or Korea), fluency in speaking English, size of household, housing status) and their health information source use. Based on the results, the implications for information professionals at diverse organizations are discussed when they provide health information services to this specific population.

이혜원(서울여자대학교) ; 한승희(서울여자대학교) pp.365-385 https://doi.org/10.4275/KSLIS.2020.54.1.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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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에서는 2019년 10월 현재 우리나라에 개설된 데이터과학 교육과정의 현황을 분석하기 위해 먼저, 데이터과학 분야의 교육과정을 분석한 기존 연구와 데이터과학 분야 전문가에게 요구되는 역량에 대한 분석을 진행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우리나라에 개설된 80개의 교육과정과 2,041개의 교과목을 대상으로 학문 영역 특징 기반 분석, 데이터 전문가 역량 기반 분석과 교과목명 내용 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우리나라에서의 데이터과학 전공 교육은 기술과 직업 실무적 관점보다는 학문적 접근을 바탕으로 한 연구 중심의 전문적 교육과정으로 자리 잡았으며, 통계적 분석 역량을 중심으로 많은 교과가 개설되었고, 정보기술, 통계학, 경영학을 중심으로 한 학제적 특성이 교육과정에 반영되었음을 확인하였다.

Abstract

In this study, in order to analyze the current status of the data science curriculum in Korea as of October 2019, we conducted an analysis of the prior studies on the curriculum in the data science field and the competencies required for data professional. This study was conducted on 80 curricula and 2,041 courses, and analyzed from the following perspectives; 1) the analysis of the characteristics of data science domain, 2) the analysis of key competencies in data science, 3) the content analysis of the course titles. As a result, data science program in Korea has become a research-oriented professional curriculum based on an academic approach rather than a technical, vocational, and practitional view. In addition, it was confirmed that various courses were established with a focus on statistical analysis competency, and interdisciplinary characteristics based on information technology, statistics, and business administration were reflected in the curriculum.

김용환(청주대학교) pp.387-409 https://doi.org/10.4275/KSLIS.2020.54.1.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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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 데이터 중에 판례는 다양한 정보를 포함하고 있는 데이터이다. 본 연구에서는 판례를 대상으로 자동으로 텍스트를 분석하여, 일반인을 위한 법률정보시스템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하였다. 명예훼손 판례들을 대상으로 판례의 참조조문, 판시사항, 판결요지, 참조 판례를 활용하여, 분석을 진행한 결과 명예훼손에서 사용되는 법 조항과, 핵심 쟁점, 핵심 판례를 자동으로 추출할 수 있었다. 비록 명예훼손 관련 대법원 판례에만 적용하였지만, 제시한 방법론을 통해 다양한 법률 주제 적용 가능할 것이다.

Abstract

Precedents are data containing various types of information. In this study, I proposed a method to be utilized as legal information system for the public using automatic text analysis performed on precedents. It is carried out to analyze the defamation precedent using reference provision, judgment issues, major points of judgment, and reference precedents. As a result of the analysis, legal provisions used in defamation, key issues covered by defamation, and key cases are extracted. Although only applied to the Supreme Court case regarding defamation, the proposed methodology could be applied to various legal topics.

김주섭(전북대학교) ; 김선태(전북대학교) ; 최상기(전북대학교) pp.411-440 https://doi.org/10.4275/KSLIS.2020.54.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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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국내에서 Geoscience 분야 연구데이터 관리 시스템 개발에 적용할 수 있는 RDM 기능별 세부요소의 도출을 목적으로 하였다. 연구 목적 달성을 위해 RDM 서비스와 관련된 8개의 기관을 분석하였다. 분석한 결과, Geoscience RDM 기능의 80개 세부요소가 도출되었으며, 도출된 세부요소를 검증하기 위하여 국내 전문가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수행하였다. 조사 결과, Geoscience 분야를 위한 80개의 RDM 기능별 세부요소가 중요도 순으로 제시되었다. 제시된 요소는 국내의 연구 기관 또는 대학도서관에서 Geoscience 분야의 RDM 서비스 구축 및 운영 시 기능별 세부요소로 제시될 수 있으며 순위에 따라 중요도를 판단할 수 있는 참고자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erive the detailed elements of each RDM function that can be applied to the development of research data management system in Geoscience field in Korea. Eight institutions related to RDM services were analyzed to achieve the research purpose. As a result of the analysis, 80 detailed elements of Geoscience RDM function were derived, and a survey was conducted to domestic experts to verify the derived details. As a result, 80 RDM functional details for Geoscience are presented in order of importance. The elements presented can be presented as functional details in the establishment and operation of RDM services in the field of Geoscience in research institutes or university libraries in Korea.

한국문헌정보학회지